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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정미, 송도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선정 환영

이정미, 송도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선정 환영

150명 정원 공공어린이집 2년내 건립목표, 보육환경 개선 기대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2019년도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지역 선정 공모에 인천 연수구 송도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총 공사비 49(국고보조 80%, 자치단체 20%) 시설규모 3150명 정원으로 20223월 또는 20219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 주관으로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사업비 매칭(국고보조율 80%, 자치단체 20%) 공모 형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교통요지 및 거주지 인근에 설치되어 출근 전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거주밀집형 공공어린이집으로 부부 중 한명이라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중소기업근로자(300인 미만 사업장), 대기업 하청 및 일반 사업장 소속 직원, 영세자영업자(고용보험임의가입자)의 자녀는 우선 입소가 가능하다.

 

이정미 의원은 지난 3월 송도 6,8공구 내 어린이집 부족과 학급과밀 등 각 아파트의 공공어린이집만으로 보육 수요에 미치지 못하자 연수구·경제청과 어린이집 확충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그 결과 공공어린이집 부지를 먼저 확보 한 후, 연수구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18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이정미 의원은 보건복지부 2018년도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집 보육아동 중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은 14% 수준이고 어린이집 선택기준으로 전체 30%집과의 거리를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는데 지자체와 협치를 통해 거주밀집지역 인근에 반드시 필요한 보육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이정미_송도_150명_거점형_공공어린이집_선정_환영_보육환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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