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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본부 입장] 4세대 방사광가속기 송도 일방 배제. 정일영 후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힘없는 후보인가?

 

[선대본부 입장] 4세대 방사광가속기 송도 일방 배제.
정일영 후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힘없는 후보인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전남 유치를 약속했다가, 충북과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겠다고 발언을 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는 그간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하며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송도 유치를 공약해 왔다. 하지만 시작도 못해 보고 당 대표에게 물 먹는 일이 벌어졌다.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라더니, 사실은 찬밥신세인 힘없는 후보가 아닌가?

 

특히 송도가 배제된 이유는 정부가 방사광가속기 유치 조건으로 제시한 최소 부지 25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정일영 후보는 국제캠퍼스 2단계 부지(11공구) 4만평 땅에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132에 불과해, 애초부터 부지 조건에 해당되지 않았다.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정부 부처 쪽에 기본적 내용도 파악하지 않았고 공약을 제시했다는 것부터가 무책임하다.

 

송도 주민들은 헛물켜는 후보, 변죽만 울리는 후보가 지역 발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정일영 후보는 당 대표가 송도를 배제한 것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밝히고, 선심성 공약으로 주민에게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끝)

 

 

 

202048

연수() 정의당 이정미 선거대책본부

 

2020408_보도자료_선대본부입장_4세대_방사광가속기_송도_일방_배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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