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보도자료] 민경욱 후보 송도 후보인가, 강남 후보인가?

[입장]

민경욱 후보 송도 후보인가, 강남 후보인가?

 

어제 한 언론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인천지역 후보 26명을 중 7명이 서울 등 외지에 자기 주택이 있는 반면, 지역구에서는 전세를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수() 지역구의 경우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모두 지역구에서는 전세를 살고 자기 집은 정작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상당 수 국민이 자기 집 없이 전세를 살고 있으며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지역구에서 전세를 사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부자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아파트 두 채가 있는 민경욱 후보는 경실련 조사 결과 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16억원, 95%의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이는 20대 국회의원 전체 중 10번째에 해당합니다. 왜 서초 부동산은 포기하지 못하면서 정작 지역구에서는 전세를 삽니까?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주인공 주상숙은 지역구에서는 서민 아파트에 살고, 정작 진짜 집은 호화저택에 있었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풍자한 웃픈 현실을 보여준 장면입니다. 송도에서는 전세 살고 진짜 집 강남에서는 16억씩 시세 차익 올린 사람이 강남발 부동산 과열을 막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저 말리 콩밭 강남에 가 있는 후보가 송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부동산 폭등을 이유로 정부를 비판하면서, 속으로는 강남의 자기 아파트 값 폭등에 반색하는 우리 정치의 위선을 끝내야 합니다. 이 위선이 계속되는 한 국민은 부동산 정책의 결정권자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정의당의 총선 공약대로 자산불평등과 양극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제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부터 다주택 매각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부터 부동산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정치의 공통된 의지를 국민께 보여드립시다.()

 

 

 

Recent Comments

  • 프로필사진

    스나이퍼

    2020.04.05 10:10

    성남에 집있는 정일영 후보, 강남에 집 두채있는 민경욱 후보에게 송도 비전을 맡길수 없습니다. 송도의 희망은 이정미 의원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