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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정미_옥련시장_노후전선정비사업_선정

이정미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옥련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 선정 환영!

노후배선 교체 등 전통시장 개별점포 전기설비 개선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

지역주민들 요구 꾸준히 경청하고 필요한 사업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연수구 옥련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이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올해 5월초 옥련시장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취합된 시장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관련 부처의 사업들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중기부와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옥련시장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사업추진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그 중, 중기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 지원사업추가공모를 연수구청과 함께 협의하여 진행시킨바 있다.

 

한편 중기부는 사업 심의를 통해 지난 812일 옥련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에 대해 최종 사업선정을 인천시에 통보하였으며, 93일 연수구로 최종 통보되어 올해 노후전선 정비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본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7,350만원에 국비 50%가 지원된다.

 

또한 이정미 의원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시장은 시설의 노후화와 밀집된 점포, 겹겹이 쌓인 가판대와 창고 등 가연성 상품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의 우려가 높고 시장 통로에 설치된 좌판이나 시설물로 인해 소방 활동에 장애가 많아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하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14-18년 총 236건의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하였고, 화재원인 중 가장 많은 45.3%가 전기적인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전통시장은 대형화재 시 막대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화재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전통시장 화재의 가장 큰 요인인 노후 전기시설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옥련시장의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 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전기설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온종일 생활하는 점포의 환경이 보다 안전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꾸준히 경청하여 지역의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보도자료_190908_이정미_옥련시장_노후전선정비사업_선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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