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정미의원_ GTX-B노선_예타통과 환영
이정미 의원,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교통복지에 대한 열망 나타낸 인천 시민들이 이루어낸 성과
출·퇴근 고통 해소와 주거안정 실현 위해 GTX-B노선 사업 조기 추진되어야
수도권 균형발전 위해 GTX-A,C 노선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위한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개통시기 앞당겨야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8월 21일, 기획재정부의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출퇴근 시간마다 콩나물시루 같은 전철과 주차장이 되어버리는 경인고속도로에서 매일같이 고통스러운 통근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인천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이번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인천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 출퇴근 고통을 해소하고 행복한 통근시간을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과 시민들의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 “그동안 수차례 국토교통부 장·차관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을 만나 GTX-B 노선의 예타 조기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나 작년 GTX-B 사업의 예타 면제를 위해 연수구 고남석 청장을 비롯한 기초단체장들과 주민들의 서명운동이 있었다. 연수구 142,418명의 서명을 비롯해 54만 7천여명의 인천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였다. 금번 GTX-B 예타 통과는 이러한 교통복지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주신 인천시민들이 이루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정미 의원은 “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X자 남북으로 이어지는 A,C노선과 함께 수도권의 서남부와 동북부를 횡으로 연결하는 B노선이 동시에 추진되어야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서울로 집중되는 주택수요에 대한 완화를 통한 수도권 전반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때문에 “가장 늦어있는 B노선이 빠르게 속도를 내야할 때이며, GTX-B 노선의 조기 착공과 개통을 위해 민자적격성조사 등 후속조치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GTX-B 노선과 더불어 인천시가 국토부 대광위에 요청한 인천발 M버스 5개 노선의 신설 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테라스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국제도시 자생단체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0) | 2019.09.02 |
---|---|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 대중강연회 (0) | 2019.08.30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현장시찰 (0) | 2019.08.19 |
김대중대통령 서거 10주년 기념식 (0) | 2019.08.19 |
국회의원 이정미후원회 8월 산행 (0) | 2019.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