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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화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화마가 휩쓴 현장은 그야말로 참혹했습니다.

그러나 삶의 터전을 부여잡고 함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밥차, 세탁봉사 등으로 분주했습니다.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임시거처를 지원함과 동시에 주택이 복구되기 전까지 컨테이너 주택을 마을에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확인했습니다.

부족한 것이 한둘이겠습니까만은 부족한 예산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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