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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뇌병변복지협회 12주년 송년의 밤

# 인천뇌병변복지협회 12주년 송년의 밤

 

- 일시 : 2018. 11. 30(금) 오후4시 30분

 

- 장소 : 나우베베 파티하우스 인천점

 

 

한 나라의 복지와 인권의 척도는 그 나라 장애인이 얼마나 살기 좋은 환경인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활동지원사제도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장애 인식개선과 도로, 교통, 건물의 편의시설이 필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활동지원사분들의 처우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인식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근로조건이나 처우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정의당이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인천뇌병변복지협회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또 협회를 물신양면 도와주시는 후원회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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