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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정미 국회의원, 2020년 송도 6,8공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60명 현실 우려

 

이정미 국회의원, 2020년 송도 6,8공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60명 현실 우려,

95-7, 교육부 중투심에 송도 6,8공구 학교 신설 승인 촉구

 

- 송도6,8공구 2020년까지 총17,000세대 입주, 유입 학생규모 5,500명 넘어

- 95~7, 교육부 중투심서 초교 4개교(재심사 2, 최초 2) 신설 논의, 기승인된 재심사 초등학교(해양1, 해양5)만 통과시 2020년 평균급당인원 60명 넘어 과밀 심각수준, 인근 1·3공구학교까지 영향 미칠 것

- 최초 심사 요구 2(해양4, 해양6) 승인시 그나마 학급당 평균 34명 수준, 모두 통과돼도 인천평균 학생수(23)보다 11명이나 초과

- 중학교는 중투심 통과 돼도 2021년에야 첫 학교 개교예정, 반드시 교육부 중투심 통과돼야 ! 통학로 안전대책 시급!

- 이정미 국회의원, 주민간담회 통해 주민서명 제안, 교육부 장관도 만날 것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대표)해양4, 해양6초 신설 안 될 시 2020년 송도6,8공구 초등학교 평균 급당 인원이 67명에 이를 수 있다며, 다음 달초 열리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심’)에 송도 6,8공구 학교 신설에 대한 승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국회의원이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교육부 중투심에는 송도6,8공구 학교신설을 위해 학교용지 재원조달계획 변경(학교용지비 인천시 지원)에 따라 기 승인된 해양1, 해양5, 해양1중 외 송도5유치원이 재심사, 해양4, 해양6, 해양3중이 최초심사가 예정되어 있다(아래 표 참조).

구분

학교명

개교시기

학교규모

()/

비고

재심사

(가칭)해양1

2019.03.

42(1)/5

기승인

 

(가칭)해양5

2020.03.

42(1)/5

기승인

 

(가칭)해양1

2021.03.

36(1)

기승인

 

(가칭)송도5

2021.03.

18(3)

 

최초

(가칭)해양6

2021.03.

36(1)/5

 

 

(가칭)해양4

2021.03.

36(1)/5

 

 

(가칭)해양3

2022.03.

36(1)

 

한편 2020년까지 송도6,8공구내 세대유입은 17,469세대(182,708세대, 192,986세대, 2011,775세대)이고 유입학생은 총 5,521(18883, 19975, 203,663)으로 학교당 42학급, 학급당 34명 기준시 총 162학급, 4개의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5,521=162학급(급당34)=3.9(교당 42학급)>.

 

특히 기승인 된 해양1, 해양5초만이 이번 중투심에 통과되는 경우, 비록 84학급이 추가 배치된다고 하더라도, 2020년에는 평균급당 인원은 60명을 초과하여 인천지역 평균급당 인원(23) 대비 3배에 이른다.

 

또한 아이들이 인근 지역으로의 장거리 통학과 통학과정에서 건설현장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안전사고 유발은 물론 송도 지역 내 다른 공구 초등학교까지 과밀 교육 환경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기승인 된 2개교를 포함하여 최초 심사 대상인 해양 6, 해양 4초의 신설이 절실하다.

더욱이 해양1, 해양5초 개교 시기는 각각 19, 20년으로 올 해 9월부터 입주하는 세대의 초등학생 경우 개교시까지 원거리 통학을 할 수 밖에 없어 안전한 통학수단과 도로 확보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중학교의 경우는 이번 중투심에서 모두 통과돼도 해양1중의 첫 개교가 2021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개교시기를 앞당겨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설득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로 인해 장기간 원거리 통학과 인근 1·3공구 학교의 과밀화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정미 의원은 계획도시 송도국제도시에 맞지 않게, 다음달부터 2020년까지 17,0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송도6,8공구에 초등학교가 20193월에야 첫 번째로 개교를 하고 중학교는 2021년이나 되어야 개교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또한 교육부 중투심이 통과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위험한 공사현장과 대형트럭들을 피해 몇 킬로 떨어진 학교를 다녀야하는 상황과 6,8공구 학교 설립시기까지 1,3공구 학교를 이용하게 되므로 인한 기존 학생들의 과밀 현상으로 송도국제도시 교육 전반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우리 학생들의 통학 안전 대책을 시급하게 세울 것과 교육부 중투심 통과를 위해 주민 간담회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교육부장관 면담 등 학교신설에 모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18_08_22_송도_초등_학급당_67명_현실되나_교육부_중투심_학교신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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