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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이정미 대표, 도성훈 교육감 만나 학교문제 협의

 

- 719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면담 -

- 송도 6,8공구 6개교, 9월 교육부 중투심 통과 만전 요구와 정의당의 협조 약속 -

- 학교총량제 개발지역 특성 고려한 학교계획 요구-


1. 719() 오후3시 이정미 대표는 조선희 정의당 인천시의원(교육위원회 소속)과 함께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교육현안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였다.

 

2. 이번 면담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인천의 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상시적인 협조 체계를 마련해가기 위한 첫 만남으로 18일에 인천시교육청이 밝힌 인천시교육청소속 기관과 공립학교 근무자 비정규직 1153명의 무기계약직 전환결정을 축하하는 이정미 대표의 인사말로 화기애애하게 시작되었다.

 

3.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송도 6,8공구의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오는 9월에 예정된 교육부 중투심에 학교용지부담금 변경에 따라 기 승인된 해양1, 해양5, 해양1중 등 3개교에 대한 중투심 재승인이 되어야하고, 해양4초 해양6, 해양3중도 이번 중투심에 반드시 통과되어야한다는 것이다. 해양1초와 해양5초가 개교하더라도 2020년 평균 58.3명으로 초과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9월 교육부 중투심 통과를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이정미 대표는 교육문제는 그 어떤 사안보다 우선해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4. 또한 학교총량제로 개발지역 학교 신설이 어려운 점과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와 학령기 인구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개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학교계획이 이루어져야함을 재차 확인했다.

 

5.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향후 교육위원회 소속 조선희 시의원과 함께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정의당이 상시적으로 협조 하겠다며 향후 인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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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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