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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기념 및 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옛말에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집에 부침개를 부치면 앞집 뒷집 이웃과 나눠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현관문은 굳게 닫혀있고 소통이 없는 사회가 돼버렸습니다.

 

이처럼 정이 사라져가는 사회에 연수구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희생과 헌심에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는 그 모습으로 연수구를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도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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