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9천3백만원 확보

이정미 대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9천3백만원 확보

동춘동 연성중학교 다목적강당 건립 확정

 

-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교육부에 연성중 다목적강당 건립될 수 있도록 교육부 특별교부금 요청

2년에 걸쳐 8억 9천 3백만원 지원 확정  

- 1993년 개교한 연성중학교 구성원 1천여명(교직원 63명, 학생 971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강당 설립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생활체육과 평생교육 연계 기대

 1.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대표)은 지난 1월 10일 동춘동 소재 연성중학교에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해 교육부에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하였고 오늘 교육부로부터 8억9천3백만원지원 확정 공문을 받았다. 특별교부금은 올해 4억4천6백만원이 교부되고 2019년에 4억4천7백만원으로 분할 교부될 예정이다.

(1월10일자 보도자료 http://leejmcafe.tistory.com/352?category=785106)

2. 연수구 소재 모든 학교는 다목적강당이 있거나 건립 계획이 있지만 유일하게 연성중학교와 뷰티예술 고등학교만 없는 상황으로 그동안 전교생이 날씨에 따라 체육수업을 할 수가 없었으며 전교생이 모이는 실내공간이 없어 입학식, 졸업식, 학교 축제등 대규모 학교행사시 연수구청과 평생학습관 강당을 대여하여 진행하고 있어 학교, 학부모, 교직원이 행사 때마다 이동해야하며 예산낭비도 발생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하지만 연성중학교는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확정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연성중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1천여명 연성중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동춘동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과 평생학습의 기회가 확보되어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 실현되었다”며 “향후에도 연수구민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80228보도자료이정미_의원,_연성중학교_다목적강당_건립.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