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테라스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 개최

 

‘테라스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 개최

 

-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교육 공간으로 -

- 1월 31일부터 연수구 시민단체들과 주 1회 인문학 강좌 공동개최 -

- 폐쇄적인 국회의원 사무실이 아닌 동네 사랑방으로 주민에게 돌려줄 것 - 

 
1.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당대표)은 지난해 6월 연수구 송도에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이정미의 ‘정치카페 테라스’(연수구 송도동 드림시티 409호)의 문을 열었다. ‘정치카페 테라스’는 이정미 의원이 정의당 부대표 시절 운영하던 팟 캐스트의 프로그램 이름을 따온 것으로 딱딱한 국회의원 사무실이 아니라 카페처럼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꾸몄다.

 

2. 그동안 주민들이 자유롭게 와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열린 공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강좌를 기획중이다.

 

3. 이에 각박하고 힘든 세상살이에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삶의 희망을 이야기 하는 인문학 열풍이 송도에도 불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는 1월 31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테라스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란 이름으로 기획강좌를 연수구 관내 교육, 시민단체들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4. 이정미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사무실이라고 하면 늘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다보니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기에 쉽지 않았다. 송도에 지역구 사무실을 준비하면서 마실 가듯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그 공간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강좌를 통해 민주주의를 더욱 배워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주시면 좋겠고 함께 지역의 현안도 같이 지혜를 모아 풀어가면 좋겠다”라면서 이번 인문학 강좌가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 참가비는 전체6강 신청에 성인 2만원, 학생 1만원(개별 수강시 5천원)이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32.833.5540)를 통해 가능하다.

 

참고)

주관: 이정미 의원실, 평생공부협동조합 준비위원회

주최: 연수구교육희망네트워크, 돌봄과배움의공동체 늘푸른교실, 짱뚱이마을작은도서관, 연수평화도서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부, (사)좋은친구들, 정의당 연수지역위원회, 인천적십자병원 노동조합, 인천적십자혈액원 노동조합, 연수평화복지연대, 이정미 의원실, 평생공부협동조합 준비위원회

 

* 강좌내용

제 1강 1.31(수) 당신의 두뇌를 깨우고 성장시키는 생각지도그리기 「마인드맵」

제 2강 2.7(수) 현명한 리더는 스토리텔링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제 3강 2.13(화) 아테네 시민들에게 배우는 광장 민주주의

제 4강 2. 21(수) 평창올림픽으로 다시 시작된 남북 대화, 이제 평화의 길로 가자

제 5강 2. 28(수) 매혹적인 연수구를 만나는 색다른 경험, 달빛기행

제 6강 3. 7(수)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80124_테라스에서_만나는_인문학_강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