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송도국제도시 6.8공구 해양1중 신설 확정!

 

 

송도국제도시 6·8공구 해양1중 신설 확정!

 

- 12월 19일-2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결과 최종 확정 통보 -

- 해양1중 조건 없는 적정으로 신설 확정, 2021년 3월 개교 -

- 교육환경 문제 해결해야할 과제 여전히 많아, 제도적 개선 필요 -

1.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대표)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유입 인구수 대비 학교시설 부족으로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주민들의 걱정이 날로 심화되고 있고 특히 중학교 신설문제는 현재 집단적인 민원과 1인 시위를 진행할 정도로 교육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가칭)해양1중 신설문제가 논의되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반드시 통과 되어야한다는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였다.

(12.08일 이정미국회의원실 보도자료 http://leejmcafe.tistory.com/319?category=785106

 

2. 이정미 국회의원실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6·8공구에 중학생 1,874명이 유입되면 송도국제도시 중학생이 7,458으로 학급당 41.7명까지 상승할 것이며, 만약 (가칭)해양1중이 미개교시에는 학급당 인원이 2021년 45.4명까지 초과밀화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밝혔었다.

 

3. 인천시교육청 기준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 26.5명에 비해 20명이 초과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될 상황과 교통 문제도 개선되지 않아 타 공구로 통학자체도 불가한 상황임을 지적했고 이에 송도 6·8공구 내 입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가칭)해양1중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승인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4.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실은 12월 27일 오전,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결과가 인천시교육청에 전달되었고 (가칭)해양1중 신설과 관련하여서는 아무런 조건 없는 적정 의견으로 최종 해양1중 신설 확정 공문이 전달되었음을 확인하였다.

 

5.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은 “송도국제도시 모든 주민과 함께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해양1중 신설 확정을 환영한다”며, “수고한 인천교육청 관계자들과 온몸으로 성원해줬던 주민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다. 이번 계기로 학교 신설에 걸림돌이었던 교육부의 학교총량제 문제도 근본적으로 제도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 이라며, “향후 송도국제도시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제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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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신길웅 보좌관(010.9082.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