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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방문]인천뉴스 '올해의 봉사대상'

- 일시 : 2017년 12월 26일(화) 저녁6시

- 장소 : 인천예술회관 소공연장

 

98년 남동신문을 창간으로 2003년 인천 최초 인터넷신문으로 앞서나간 인천뉴스가 2014년부터 올해의 봉사대상수여까지 지역언론 중에서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지난 1년간 대통령 탄핵과 촛불을 지나오면서 언론의 독립성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언론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난을 겪었지만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올바른 언론인들이 있었기에 진실은 드러나고 역사는 전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이 생존해나가기 매우 어려운 토양이지만 앞으로도 인천뉴스가 지역에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봉사대상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저와 정의당도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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