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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송도 환경 시민감시단 구성





송도 환경 시민감시단 구성


- 송도 악취 민원 빈번 -


- 주민 건강까지 위협 -


- 민원 창구 일원화 및 공동대응 필요로 시민감시단 구성 -   


1. 연수구 송도는 갯벌매립에 의한 하천변 생태계가 취약하며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승기사업소, 남동공단이 근접해 있어 수질 및 대기오염 등으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인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 회수된 재활용품들이 불법 야적되고 있다는 민원을 접하며 인천시가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2. 시사저널(9.20일자)에 의하면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에서 상습적으로 기준치를 웃도는 염화수소를 배출해 온 것으로 밝혀지며 송도 주민들의 건강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염화수소는 장기간 노출되면 폐 손상과 만성기관지염 및 시력을 잃고 피부염 등 피부 갈변 등을 일으킬 수 있음)


3. 이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정미 의원은 송도주민들의 환경과 건강권 등을 위해 ‘송도 환경 시민감시단’을 구성하고자 한다.
11월에 시민감시단을 발족으로 설문조사와 연구용역을 통한 수질현황 파악, 인천환경공단 견학, 환경토론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4. 단체 및 개인이면 주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시민감시단 활동으로 송도 환경시설 방문 및 감시와 악취 발생 시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과 가입방법은 이정미의 정치카페 테라스(032.833.5540)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http://leejmcafe.tistory.com)로 가능하다. 끝.


문의 : 정지영 비서(010.917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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